지정생존자 시즌1 리뷰
넷플릭스를 가입한지 3개월이 지났다. 그중 정주행한 프로그램은 몇개 되지않는다. 이유는 너무많은 컨텐츠가 문제라면 문제랄까? 볼만한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몇편 보다 식상해지면 다른걸 보게된다. 그중 정주행한 몇개 안되는 시리즈가 바로 지정생존자 시즌 1이다. 지정생존자. 참으로 생소한 단어였다. 아마 한국에서는 쓰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일거다. 잠깐 설명을 하자면 국가 유사사태때 행정부의 공백을 막기 위해 안전시설에서 대기하는 사람을 말한다. 마치 코카콜라의 제조비밀을 알고있는 오너 3명이 각기 다른 비행기를 이용한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이와 같은 이유일거다. 한꺼번에 사라지면 코카콜라 역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테니. 이번 지정생존자로 지정된 인물은 톰 커크먼이라는 학자출신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다. 이..
기타
2018. 7. 12. 22:53